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레의 저주 (문단 편집) === 관련 [[도시전설]] === 펠레의 저주가 하도 유명하다 보니, 간간이 실제로는 없었던 일이 '펠레의 저주' 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. 그 가운데, 위키의 이 항목에도 올라왔던 [[호마리우]]에 대한 부분을 예로 들면... ||펠레의 저주가 2002년까지도 계속 통하는 것을 보다 못한 [[호마리우]]가 "'''펠레는 입을 닥쳐야 한다'''" 고 말하자 펠레 왈 "'''그는 좋은 선수다'''." ▷ 팀에서 방출, 잉글랜드 4~5부 리그를 전전하다 간신히 브라질리그로 컴백. 그 후 이런 [[호마리우]]를 본 펠레가 은퇴를 권고. '박수칠 때 떠난다' 는 의미였지만 이를 이해 못한 호마리우는 빡쳐서 "'''펠레는 말만 하면 무조건 반대로 된다. 입에 [[축구화]]를 처박아 버려야 한다'''." 그러자 펠레 왈 '''그는 여전히 좋은 선수다'''." ▷ 또 팀에서 방출. 그 후 호마리우는 펠레의 펠 자도 꺼내지 못했다고.|| 하지만, 2002년 당시, 호마리우의 나이는 만으로 36세나 되었다. 그럼에도 그는 2002년 시즌에 브라질 플루미넨시에서 26경기 17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다음해 [[카타르]] 스타스 리그의 [[알 사드]]로 갔지만[* 플루미넨시보다 돈을 많이 줘서 이적한 거였다.], 거기에서는 2003 시즌에 겨우 3경기 출전. 단 한 골도 득점하지 못하고 브라질로 돌아가야 했다. 그렇다면 저주가 이루어진 것일까? 그렇지는 않다. 그는 플루미넨시로 돌아가서 18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바스쿠 다가마에선 31경기 22골 득점왕[* 당시 그의 나이 39세로, 이는 역대 득점왕 가운데 최고령이다.]에 올랐으며, 또한 2006 시즌에는, 미국 메이저사커 리그 마이에미FC 25경기 19골 득점왕[* 당시 그의 나이 40세.]에 등극했다. 그 후 호주 [[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]]로 갔으나, 여기에서는 4경기 출전에 단 한 골 넣고 나왔다. 여기에서 정리해 보면, 카타르와 호주 리그 시절의 호마리우는 겨우 3, 4경기 뛰고 나왔던 것 뿐이기에 리그 활약이 부진하다느니 저주라고 할 수는 없다. 게다가 그의 경력을 보면, 저기 '펠레의 저주' 에 나온 잉글랜드 4~5부리그 따위는 간 적도 없다. 엉터리로 펠레의 저주로 넣은 해프닝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